술 업계도 나름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연예인 피켓 광고가 금지 됐죠. 잘 생각해보면 요즘 그 피켓 광고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매년 소주 포스터 모델이 누가 됐냐 나름 핫이슈였지만 더 이상 거론되지 않고 있고(업소 내 게시는 가능한 걸로 알지만), 영상 주류 광고는 아직 남아있기는 하지만 광고 가능한 시간대와 매체가 이전에 비하면 많이 제한적입니다.
음.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진 같은 경우 흠.. 담배는 사람이 병실에 가만히 누워 죽어가는 정도라서 썩은 신체나 장기 정도로 상대적으로 평온한?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시체가 터지고 짓이겨진 상태인데, 요즘 좆도 인신매매, 마약 이런 단어도 센서쉽 처리하는 존나 온실속 화초 같은 요즘 새끼들이 보고 감당할 수 있는 사진이 아니지요. 응급실 하루만 문지기 근무 세워도 정신병 걸려 나오는 놈들 속출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