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하브 타는데

처음에는 아니 차 너무큰거아니야 했는데 카니발 팰리는 보니까 주차선 넘고 내리기 많이 불편하고

특히 구도심이나 낙후된곳 살면 주차장 조또 좁은데 카니발 팰리는 지하주차장 들어가기도 힘들고

요즘 주차장이라 해도 주차선 좁은데는 주차하기 애매한 경우도있고

그리고 운전하기도 폭이 너무 넓고 세차하기도 차가 커서 빡신데

 

이런 생각에 쏘렌토 싼타페가 크기대비 마지노선이고 범용적으로 쓰기 가장 실용적인 차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쏘렌토 태우고 패밀리카로 잘 쓰고있습니다만

 

 

팰리나 카니발이 저위에 단점들을 다 상쇄하고도 그만큼 메리트있는 차인가요?

 

 

1. 쏘렌토 / 싼타페 정도의 크기가 가장 실용적이고 한국에서 주차하기 가장 마지노선에 있는 차이다.

2. 팰리나 카니발이 딱 주차하기 좋으며 차는 거거익선이라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메리트가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