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카니발 사려고 다녀본 바 케이카도 그닥...
본사 아래의 지점임에도 상품화의 기준이나 수준도 다 제각각입니다
상품 설명란의 특이사항에 어떤 차는 휠기스 하나까지 고지 다 해놨는데 다른 지점의 어떤 차는 타이어 옆면이 찢어져서 철심이 비치는 차량도 있었고
본넷에 뭐가 떨어진건지 찌그러져 있는 차량도 있었고 외관 흠집 하나하나 붓펜으로 떡칠해놓은 상태 그대로 판매하는 차량, 돌빵으로 유리 크랙이 가있던 차량까지..
중고라 어느정도 타협은 해야되지만 나름 대기업이 전국 직영점을 운영한다고 하면서도 퀄리티나 고지의 기준이 다 다른게 이해가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