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니 오늘 새벽 2시 출발
누나차 그랑죠로 경인타고 200까지 막 밟아댐...차 엄청 잘나감....(뭐 날라와도
내차 아님)
3시 좀 넘어서 도착
도착하자마자 모텔 잡으러 개고생함.....
발바닥에 땀나 뒤지는 줄 알았음
모텔 잡고 인근 횟집에서 모듬회에다 쐬주5병
맥주 9병 폭풍흡입...
6시에 모텔 투숙하려는데 같이 안들어오려고
엄청 빼기 시작함*_*;;;;;;;
달래다 달래다 방 하나 더 잡던지 알아서 하라니
그제서야 못이기는 척 들어옴
참고로 이누나는 제가 단골로 다니는 술집누나
친한동생인데......
6개월전에 같이 술자리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5~6번 만났음....돌싱녀인데 돈은 좀 있음
제가 여자한테 얻어먹는 거 싫어해서 어젠
제 카드로 다 계산함..후회막심
들어오더니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따로없음
폭풍키스세례와 무한리필터치...............
거사(?)를 두번 치룬 후 2시간 자고 곤지암와서
비빔국수먹고 헤어짐......
전화 오늘 11통 옴.......
결론:여자는 30대후반되면 정신못차림
떡값만 20 나갔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