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오토바이 타고다니는 까불이들 어느날 책상위 국화꽃올려져있기 일쑤 ㅡ
아버지 뇌졸증으로 병간호하다가보니 스물 갓넘은 허우대 벌쩡하지만 중추마비 혹은 머리수술 해서 사지분간 안되는 애들 더러있음 ㅡ십중팔구 자동차사고 ㅡ 젊은 혈기에 너무나 도리킬수없는 사고을 저질렀더군요 ㅡ 그부모 눈물을 훔치며 후회함

아들둘인 전 죽었다 깨어나도 전역전에는 키를 주지 않기로 다짐 함 ㅡ쇠빠지게 키워 도로아미타불되면 어찌 살라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