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앞까지 힘겹게 오셨더군요ㅋㅋㅋ
진짜 동안에 착하시더라구요
친구라해도 믿을정도로ㄷㄷ

학원근처 역까지만 태워달라했는데
날이 춥다면서 굳이 학원앞까지 가주시고ㅜㅜ

이런저런얘기도 나누고...
시간이 많았음 카페가서 커피나 대접하려했지만
다음에 점심한번 하자고 하셔서..ㅎㅎ

크루즈 은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