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달도 안 탄 완전 새차급의 중고차도 있죠.

 

허나 엄연히 중고는 중고.

 

 

새차를 사는 이유는 계기판에 적힌 10km이하의 누적거리와

 

비닐 뜯기

 

새차냄새 맡기(몸에 좋은 건 아니지만 사람을 흥분시키고 만족시키는 희한한 냄새)

 

옵션 고르기(옷을 살때 내 몸에 맞는 옷을 사는 거, 옷을 놔두고 내 몸을 맞출 수는 없으니)

 

 

 

허나 완전 신차급 중고와 새차간에는 사람들이 혹할만한 가격차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하나 던집니다.

 

완전 새차(위에 적힌대로)인데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뭐 좀 안 좋은 방법이긴 한데 불법은 아닌.

 

 

차깡을 하면 싸게 살 수 있죠.

 

영업사원들도 그걸 알더군요.

 

저넘아 신용 안 좋아서 차깡한다고.

 

한 사람이 차를 단기간에여러대 출고하는 패턴을 반복하면 차깡일 확률이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