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제동은 아니고...
엔진브레이크 걸릴 때 배터리 충전이 된다는
표시가 계기판에 뜹니다.
순간연비 게이지가 30km/L까지 써있고
그 숫자가 넘어가면 배터리 충전 모드(?)가 됨.
그럼 이렇게 배터리를 열심히 충전해서
어디다 써먹냐??
ISG에 씁니다. +_+ (정차시 시동 꺼지는 거)
배터리가 부족하면 ISG 작동이 안됨.
특히 겨울에 (히터)바람이나 열선이나 등등
전력 소모가 많을 때...
배터리 부족하면 정차시에 시동 안 꺼지고
계속 공회전으로 배터리 충전함 ㅋ
그리고 배터리 충분하면
정차시 제깍제깍 시동 꺼짐. ㅎㅎ
하긴 이렇게 배터리 충전하는 건
국산 휘발유차도 마찬가지일텐데...
독일 디젤차가 다른 점이 뭐냐???
다른 점은 독일차가 굳이 그림으로 계기판에
표시까지 해준다는 것이겠죠 +_+
운동에너지로 충전하는 게 아니고
엔진 굴려서 제너레이터 굴려서 충전하는 건 같음^^
결론: 같은 기술도 그림을 잘 그리면 간지가 난다.
끗
.
독일 디젤차 회생제동의 진실 +_+
(14) 휴대전화
추천 3
조회 1493
6500rpm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