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은 5일 서울 본사에서 마케팅 공모전 '2013 S-오일 브랜드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S-오일에 따르면 브랜드 활동 전반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대학생과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세 분야로 나눠 작년 12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했다. '힐링 컨셉트 구도일 마사지 볼'을 제안한 엔돌핀팀(정하용/김보름, 홍익대)이 참신성과 독창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 특별상 1팀을 시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500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등을 수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전에서 확인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실제 업무에도 적극 반영해 구도일을 소비자가 원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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