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의 국내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는 서초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신차보상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차량 계약 또는 출고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3년 이내에 사고에 따른 수리비용이 최초 차량 구입가격의 30%를 초과할 경우 신차로 교환해주는 조건이다.

 

 다만 본인 과실이 50% 미만일 때 적용되며 수리비용은 손해보험사 산정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도난, 침수, 객관적 사고 경위나 과실비율 판별이 불가능한 사고, 렌터카·영업용 차량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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