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페온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코오롱 스포츠 캠핑파크에서 지난 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열었다. 캠프에는 알페온 소비자 50가족이 참여했다.

 

 행사는 캠핑장비 실습, 에코 트레킹, 캠핑파크 야외 영화관람, 야간 트레킹, 스타 게이징, 아빠와 함께 보물찾기 등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제공, 준비해 온 음식재료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했다. 또 '새로운 여행의 첫 만남', '꿈을 공유하다', '소중한 추억을 담다'라는 일정에 맞춰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빠와 아이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힐링캠프는 오는 29일 알페온 소비자 50가족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골프와 연말파티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