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점유율, 볼보트럭 38.3%로 1위

 

 2018년 7월 수입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67대로 집계됐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볼보트럭과 이베코는 전월 대비 신규등록이 늘었지만 메르세데스-벤츠와 만(MAN), 스카니아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80대, 만 62대, 메르세데스-벤츠 60대, 스카니아 52대, 이베코 13대 등이다.

 


 

 차종별 등록대수도 볼보트럭이 트랙터(57대), 카고(9대), 특장(114대) 등 대부분 선두를 유지했다. 공식 등록된 수입 버스는 만의 1대가 유일했다.

 

 1~7월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046대, 만 647대, 메르세데스-벤츠 470대, 스카니아 466대, 이베코 102대 등이다. 지난달까지 누적 점유율은 볼보트럭이 38.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만(23.7%), 메르세데스-벤츠(17.2%), 스카니아(17.1%), 이베코(3.7%) 등이 뒤를 이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