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비 7배 커져
 -워크베이 8대 규모의 일반 경정비 서비스센터 추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분당 전시장(운영:에이치모터스)을 확장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당 전시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51번길 1에 소재한다. 수입차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분당 지역 공략을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개설됐으며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와 연계한 풀 딜러쉽(Full Dealership) 제도로 운영된다. 확장된 새 전시장은 기존 면적대비 약 708% 커진 연면적 5,576㎡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된다. 주차는 동시에 42대까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테크니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별화된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도입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상담을 진행한다. 판매와 서비스를 연계한 에이치모터스의 포인트 카드 제도를 통해 정비비용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워크베이 8대를 더해 일반 정비를 전담하는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오는 25일까지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연다.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재고 소진시까지 우산, 텀블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9월 중 출고자에겐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1박 숙박권,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시에는 재고 소진시까지 골프 장갑을 증정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