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 바라는 소원성취 곰 인형 제작
-환아들의 소원 성취 봉사활동 진행

 

 포드코리아가 자사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판매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원성취 곰 인형(위시베어)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활동이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올해는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원주 등 전국 6개 전시장 직원들이 참여해 총 200여 개의 위시베어를 만들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2002년부터 올해로 18년째 진행해온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비롯해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환경, 안전운전, 인재육성,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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