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워크베이 및 대형 세차장 설치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천 영종도에 정비공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새 정비시설은 인천국제공항 업무지원시설단지 내인 인천시 중구 공항동로 465번길 105-12에 위치한다. 8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했으며 상시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검사장과 대형 세차장고 갖췄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영종도 정비공장을 통해 인천공항을 출입하는 항공 물류 운송차에 효과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영종도 정비공장 개소를 통해 전국 70여 개의 서비스망을 보유하게 됐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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