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펄+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 사이드스텝, 플로팅 스피커 등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를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에게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화이트 에디션 출시와 함께 임영웅의 데뷔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화이트 에디션은 유라시

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화이트 컬러를 내외관에 채

택하고 4트로닉 시스템과 편의품목을 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키 화이트펄 외관 색상과 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 도어 개폐와 연동된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floating) 무드 스피커,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을 기본 적용

했다.

 

 쌍용차는 화이트 에디션 1호차를 미스터트롯 임영웅에게 우승상품으로 전달했다. 가격은 화이트 에디션 4,057만원이

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씨는 "우승의 영광에 더해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오너, 그것도 스페셜 모델의

첫 번째 주인공이자 광고 모델이 되는 행운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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