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소전기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소전기차 안전 협의체를 발

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의체에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창원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현대차, LG화학, 울산대 등 20

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전기차 제작과 운행 관련 정책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또 수소전기차 및 배터리에 대한 안전기준과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고 안정성 평가 기술 등에 관한 의견도 수

렴하게 된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수소전기차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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