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딜러 대상 '2024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 진행

'스마텍' 기술 적용 신제품 'AH51+', 안전성, 마일리지 성능 개선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에서 국내 딜러를 대상으로 ‘2024 TBR(트럭·버스용 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의 기술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타이어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는 스파이럴 코일 구조의 보강벨트를 사용해 타이어 강성을 높임과 동시에 타이어 마모 진행 상황에 맞춰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 및 ‘셀프 리제너레이션 사이프‘ 기술도 탑재됐다. 


또한 패턴 디자인을 변형해 돌 물림 방지·배출 성능 기술력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국내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지녔다.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인 ‘스마텍’을 적용해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한층 개선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딜러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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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기자 junnypark@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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