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에너지원 가능성 증명과
중량 운송의 탈탄소화 기대
미국 니콜라에서 제작된 하르누아에네르기스의 수소연료트럭. 사진 : 하르누아에네르기스
캐나다 퀘벡주 세인트 토마스에 위치한 하르누아에네르기스(Harnois Energies)는 미국 니콜라(Nikola Corporation)에서 제작하고 ITD Industries에서 공급한 수소연료트럭을 퀘벡 최초로 테스트 주행에 돌입했다고 지난 26일(현지시각) 밝혔다.
테스트 주행은 효율성과 성능을 테스트할 것이며, 수소전력의 장점을 대체 에너지원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중량 운송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르게 하르누아(Serge Harnois)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 오고 있다. 이번 테스트 주행을 통해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의 선구자가 될 수 있는 수단을 찾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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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호 기자 cjh@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