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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지난 2∼5일 일본자동차기자협회(AJAJ) 소속 기자 15명을 초청해 한국 자동차산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기자단은 3박4일 동안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취재하는 한편 현대차그룹과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일본 기자단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서산농장,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방문해 현대차그룹과 교류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용인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도 찾았다.
고모다 기요시 일본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이번 방한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놀라운 발전과 역동성을 체험할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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