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을 가진 부패한 검찰을 개혁하기 위해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법무부장관이 되고 나서 자신이 비판하고 개혁하고자 했던 그 검찰들에게 말도 안되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압수수색과 아픈 아내를 수차례 심야조사하는 등 온갖 모욕주기로 가족들까지 고통받는 것,

또 그런 검찰들이 흘린 허위소설을 조,중,동들이 받아쓰며 평생동안 쌓아온 명예를 훼손당하고 자신의 가족까지 범죄자 집단으로 모욕당하는 것,


과거 김원봉을 비롯한 독립군들이 광복 후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들이 싸웠던 일제시절 친일파 순사들한테 빨갱이로 몰려 고문당하고 온갖 치욕을 당했던 것이 떠오르네요.  

이 개검찰들은 무고한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조국 장관을 괴롭혔다는 점에서 훨씬 더 악질적입니다. 


조국 장관은 이러한 치욕과 고통 속에서도 지난 검찰개혁 촛불집회 때 가슴벅찬 감동을 받았다고 하고 이런 국민들이 있기에 자신은 이제 장관직에서 물러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검찰 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내년 총선에서 토착왜구 새끼들 박멸만이 답입니다.

검찰 개혁의 시작은 조국이지만 완성은 국민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조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