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문죄인간이 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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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 의지

 

주한 외교단 초청 행사서 "한반도 평화 마지막 벽 넘어야" [임경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한 외교단 전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녹지원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등 111개국 대사와 17개 국제기구 대표들을 초청해 가진 리셉션에서 "평창으로 모아주신 평화와 화합의 열기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도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릴레이 올림픽의 연속적인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남북 축구가 북한의 비협조로 인해 관중도 생중계도 없는 '깜깜이'로 진행되면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국은 지금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는 역사적인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 그 마지막 벽을 마주하고 있다. 그 벽을 넘어야만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가지 않고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