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안나푸르나 실종’에 “애 탄다”더니 영화 ‘천문’ 관람

온라인공간 등서 “부적절하다” 비판 많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천문’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휴일인 19일 오전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세종대왕을 다룬 영화 ‘천문’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공간에선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들을 언급하며 “애가 탄다”고 했던 점을 지적하며 ‘영화 관람이 부적절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31597


애초에 인간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큰 충격은 없었지만,

역시 더러운 독재자의 면모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