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안나푸르나 실종’에 “애 탄다”더니 영화 ‘천문’ 관람
기사입력 2020-01-19 19:46
온라인공간 등서 “부적절하다” 비판 많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천문’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휴일인 19일 오전 노비 출신 천재 과학자 장영실과 세종대왕을 다룬 영화 ‘천문’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공간에선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들을 언급하며 “애가 탄다”고 했던 점을 지적하며 ‘영화 관람이 부적절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31597
애초에 인간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큰 충격은 없었지만,
역시 더러운 독재자의 면모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