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기사인데. 거의 우리나라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던 것이지요.
저도 오늘 우연히 보았는데... 

뭔가 모를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여태 어떤 대통령이라도 이렇게 타국어 써가며 그 나라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경우를 보았을까요? 보통 자국명을 앞에 두기가 마련인데 중국과 한국이라고 쓰질 않나... 저번 아베 만날때도 일본과 한국이라 쓰던데 어떤 언론에서도 다루질 않더군요.

더구나 상대는 6.25 전쟁때 우리를 쳐들어 온 중국... 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도 별로지만 중국이 좀 더 밉습니다. 그러고 보니 중국은 인해전술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던 것 같네요.)

대통령이 직접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요.?





[출처] 문재인 대통령의 이 모습을 진작 알았더라면...   |작성자 소망 김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