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문가도 우리의 코로나 대처를 극찬한다.
비록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가 창궐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정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역활동으로
이제 수습돼 가는 상황이다.

노무현정부 사스 이명박정부 신종플루
박근혜정부 메르스에 이어
문재인정부 코로나가 발생했지만
그 대처능력과 결과는 정권에 따라 천양지차다.

노무현정부 때 사스는 세계적인 유행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바로 다음 정권인 이명박정부 때 신종플루는
263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해 세계 최대 피해국이 됐다.

박근혜정부 메르스 때도 마찬가지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명칭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동에서 발생한 전염병에
한국이 발병국 외 세계 최대의 피해자였다.

토착왜구 종일부역 수구집단이 집권했을 때는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졌는데
진보정권아래서는 매우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사태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이 단체장인 지역은 효과적으로 방역하고 있지만
미래통합당이 단체장을 맡고 있는대구 경북은
마치 헬게이트가 열린 것처럼 확산돼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국가의 위신을 추락시키고 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코로나사태에 대응하는 일본을 보면 짐작할수 있다.
사태를 공개하고 국민의 협조를 얻어
적극적으로 방어하기보다 이를 감추기 때문이다.

음흉한 그들에게는 국민의 건강보다
정권의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안보는
국가안보가 아닌 정권의 안보를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현명한 투표가 이렇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