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실드치고 광우뻥 때 광우병 위험 가장 높은 영국에서 스테이크 썰어먹으면서 천안함 때도 헛소리하고 세월호 때도 앵커드랍이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친데다 K값 떠들어대다가 선관위가 정면으로 나오니까 깨갱하고 19대 대선 K값 더 높게 나오니까 아무 말도 없이 쏙 들어가고 일본 불매운동 하면서 딴지마켓에선 텐가 팔았던데다가 이젠 지역감정 쩌는 대구 사태 드립까지 친 인간인데


 더 놀라운 건 위의 내용 중에서 사과다운 사과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거임.


 언론인? 뭐 대한민국 언론사 중에서 등신같은 짓 안 하는 곳이 없으니 언론인이라고는 해주겠는데


 무슨 정의의 사도이자 개혁의 나팔수마냥 찬양하는 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