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 초기에 메르스랑 신종플루랑 비교하며 개 지랄들을 떨다가


이제와서 확진자 수가 상상을 초월하니까


정부 관료라는 ㅅㄲ들이 하나같이 신천지 탓만 하며 지랄병을 떤다.


첨에는 저것들이 왜 저 지랄을 떨지? 국민들을 ㄷㅅ 취급하나 싶었는데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 자기네 나라에서 시작한건 맞지만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된 원인이 미국인거 같다고 썰을 풀고


며칠지나니 중국내에서 반미감정이 고조되며 위기의 시진핑이 탈출하고 있는 내용을 보며


공산당이 정권을 독점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역시 문제인 이 ㄱㅅㄲ는 시진핑 따까리에 불가하고 그 지시와 명령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있나보다.


첨에는 정부만 바득바득 신천지 탓만 하며 우기더니 이제는 인터넷에 조선족을 풀어 방역에는 문제가 없고 세계가 극찬했지만


신천지가 나라를 이 모양을 만들었다고 ㄱㅅㄹ를 시전한다.


애초에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걸 막아내지 못하고 멍때리며 적당히 이러다 말겠지 했던 자기들 탓은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애초에 박원숭과 실실거리며 메르스때 보다 나은거 같지 않냐며 베실베실 쪼개던 제인이는 온데간데 없고


신천지가 그 원흉이고 배경이 TK며 보수가 문제라는 프레임이 등장했다.


메르스와의 비교는 어떠냐는 얘기에 전 세계 감염율을 핑계대고 메르스의 전염력과 코로나의 전염력의 차이가 있었다며 자위하고 있다.


애초에 사스를 포함한 메르스, 중국 코로나가 같은 바이러스가 아니었던가? 감염의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발병이 시작되고 옮기기 

시작한 나라의 문제라고 생각해야 맞는게 아닌가? 만일 메르스가 중국에서 시작했다면? 아마 인류의 5분의 1은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중동이라는 나라의 특성상(기온 등) 바이러스가 쉽게 퍼지기 힘든데다 방문객이 중국인들의 움직임에 비해 현저히 작았을 터 과연 한국에서 중동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겠나...그나마 다녀온 사람 잘 찾아내서 막았기에 그 정도 선에서 끝났지...만일 그게 중국이었다고 생각한다면 하~


지금 떠드는 기적의 논리라면 세월호 사건은 더 이상 떠들지 못하겠다 싶다. 대통령과 정부의 문제가 아닌 자질 부족한 선장을 비롯한 해운회사의 방만한 경영과 운영...구조를 담당한 기관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였다가 되어버린다.


그렇다면 현 정권의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과연 너희들은 무얼위해 정권을 잡았던거냐...그냥 좆국이 마누라 말대로

당당하게 강남의 건물주가 되고 싶었고 국민들에게는 그 기회가 돌아가지 않게 하며 너희들은 국민들 보다 위에서

여생을 누리고 싶었던거냐? 


자신의 논리대로라면 지난 정권의 오점은 사라지는 것이고 지난 정권의 오점을 인정하려면 자신들의 이번 실수는 크게 반성해야 할것임에도 불구하고 세치혀로 변명만 일삼고 자신의 돈이 아닌 국민의 혈세를 뿌려대며 입막음을 하려하는 모습에서

두번 실망하게 된다. 그럼 그렇지 니들이 글케나 주장하던 유럽식 사회주의가 이딴 것이라면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다. 유럽 어느 나라가 이런 아마추어적인 국정 운영과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인단 말이냐.


당당하게 서민을 위한다면 북유럽의 어느 총리 처럼 작은 집에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며 햄버거 가게에서 줄을서서 같이 얘기하며 서민처럼 살아가며 서민들 안에서 정치를 해라. 강남의 으리으리하고 비싼 아파트를 몇채씩 사두고 일반 서민은 알지 못하는 온갖 편법으로

자식들에게 자신의 위치와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애쓰며 TV에 나올때만 카시오 전자시계에 낡은 운동화에 작은 승용차타고 가방 메고왔다갔다하며 서민인척 하지말고


차라리 너희들과 나는 격이 다르니 우러러보라 얘기하고 대신 너희들에게도 기회를 창출해 줄테니 열심히 해서 한번 올라와봐라...라고 하는게 맞지 않냐? 그냥 우리는 흙탕물에서 놀고 있으라고? 위에서 너희가 굶어죽지는 않게 해줄테니?


이 ㅆㄹㄱ만도 못한 미친 종자들아...이제 그만 포기하고 내려와라...지친다...

국정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타이틀 조차 부끄럽고 낯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