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지역감정


지역감정이 경상도와 전라도 간 감정이 아니라

전라도 vs.기타 지역 간 감정이라는걸 외면하고있다 .




둘째,광주 =민주화의 성지

광주 =민주화의 성지 라는걸 타지역 사람들이 인정하기 어렵다 .

왜?

선거때 특정후보 지지율 95% 이상이 라는 건 이미 그지역에서 민주화 시스템이 작동하지않는다는 뜻인데

전라도분들 본인들만 모르고 민주화 성지 라고 외치고 있으니 공감받기가 어렵다 .

북한이 김정은 지지율 95% 라고 외치고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라고 하지만 누가 북한을 민주주의 체제라고 인정해주나 ?

본인들은 그렇게 주장하고싶겠지만 평가와 판단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게 세상이치다 .




세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른 태도

전라도분들은 온라인에서 스스럼 없이 광주 전라도가 고향이고

고향이 자랑스럽다고  밝히지만 오프에서는 출신지역을 밝히기 꺼려하신다 .

온=오프 가 아닌 반족짜리 프라이드에 불과하다





이상 3가지 사항은 전라도분들이 2세를 위해서라도 깊이 생각하고 고쳐나가셔야할 부분이다 .

이제  2세에게 전라도가 고향이라고 떳떳하게 밝힐수있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