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패권질서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역사입니다. 그 어떤 역사적 지식보다 우리의 생존에 직결되는 역사지식임에도 전혀 교육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제국주의를 해체하고 식민지를 해방시켰습니다. 그 누구고 식민지의 자원 노동 시장을 독점하지 못하게 하고 민족국가는 독자적 주권을 보장 받는 체계. 시장은 모두에게 열려있고 가격과 국제 금융시스템의결제를 통한 자원과 상품의 지유로운 거래. 그게 자유시장주의이고 그 자유시장주의 제국주의블록경제를 극복한 새로운 질서죠.

다만 미국은 달러를 국제화폐로 만들고 금융상에서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유일제국으로 특혜를 받은 것도사실입니다. 그러나 미국패권질서하에서 석유만 있는 사우디인적자원만 있는 한국등 자급자족능력이 없는 수많은국가들이 자유교역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 번영을 구가한 것 또한 명백한 사실입니다.미국의 패권질서를 신식민지니 반식민지니 그런 용어로부정하던 좌파는 역사적으로 완벽히 패배했습니다.

그런 그 구닥다리 좌파잔당이 이 패권질서하에서교역을 통해 성장한 중국공산당과 함께 이 패권질서를부정하고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 무모하고 어리석은 도전은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을 이끌고 있고 미중 패권전쟁의 도화선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양비론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만 지금 명백히 해야 할 것은 아직 우리는 미국의 패권질서이후의 세계를 준비하지도 못했으며 더더욱 중국을 중심으로 한 뉴오더는 가능하지도 않은상태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족해방주사파의 택도없는 반제국주의사상과 그 행동조직으로서의 정의기억연대의위안부 운동은 너무도 무모한 정치행위로이 나라 모두의 생존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했나요? 당신들이 기억하는 역사 그 역사의 끝은 민족 멸절의패망이라는 걸 역사가 안 가르쳐주던가요? 미몽에서 어여들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죽창들고 기관총에 뛰어드는 바보 짓은이제 고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