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윤미향을 편들고 나섰다.

윤미향의 국가보안법 위반이 미래통합당의 의해 검찰 고발되면서 윤미향 사퇴여부는 사실상 더불어당 소관에서 벗어난 사상과 이념의 구역으로 넘어 갔으며 더불어당은 윤미향 개인 비리마저 철저하게 옹호하려 할 것이다.


더불당 위에 광주가 있고 광주 위에 북한 있다는 정통보수 세력의 의심을 특별히 명심하고 미래통합당은 최대한 확대경 해서 더불어당의 독재를 지켜봐야한다!


역사는 미래가 심판한다.

박근혜, 이명박 심지어 박정희 이승만까지 소환해서 족집게처럼 비판하고 심지어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이다.


주호영 김종인 대 여당 협력체제에서 투쟁 일변도로 수정해야하고 더불어당의 옹졸하고 비열한 독재의 나날들을 기록하고 백서 발간을 상설화하여 후대 교훈으로 남겨야 하며 불온 법안을 저지하고 투쟁하는 스파르타 군대 전열로 가야 국민들의 신임을 받을 것이다.


주호영, 유승민, 장제원, 유의동등 미래통합당 중진을 비롯한 엄청난 인원이 광주 5.18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의 행동들을 보면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대승을 하였나 착각할 정도로 들뜬 분위기였다. 총선 대패한 정당의 원내대표 정도라면 모를까 유승민 패거리들까지 떼거지로 몰려가 너도나도 광주방송에 낯짝들을 들이 밀며 인터뷰 경쟁을 자행했으며 사과인지 사죄인지 모를 쇼들을 하는 꼴이 그야말로 축제의 몸짓들이었다.


 더불어당은 주호영 유승민 유의동 장제원등 광주노력에 부적합되는 독재선언을 공표함으로서 주호영 유승민 장제원 유의동 등 미래통합당 중진의 광주행 사죄발언은 결국 굴종의식 구걸의식이었다. 주호영 유승민 유의동 장제원의 과도한 광주 언행은 역사가 편협하고 특화된 부분에서 정립되지 않은 보수의 입장을 난도질 했고 스스로 갈기갈기 찢어진 체 넝마처럼 환향남되어 국회로 돌아왔다.


180석 넘는 더불어당은 미래통합당을 협치 상대로 생각치 않는다.

그런데도 주호영과  김종인은 협치를 염두에 두고 전략을 구상 하는데 이런 나약한 생각 자체가 골 천번의 패배만 양산할 뿐이다. 어차피 더불어당은 모든 것을 독단으로 국회일정을 소화할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처절하게 싸우고 무참히 짓밟혀야 국민의 대신이 될 수가 있다.


윤미향은 더불어 열 중진도 못 당할 종북 국회의원이 되었다. 최강욱은 재판 도중 자리를 뜨겠다며 재판장을 우롱했다. 김경수 재판은 임기 다하도록 끝날 기미가 없다. 울산부정선거 선거본부장 구속영장은 기각되고 각종비리연루자 유재수는 석방되었다. 선거 끝나고 며칠 만에 엄청난 여권인사 비리 법적 처리 문제가 유야무야 하는 판국에 더불어당에게 협치를 먼저 거론한 주호영은 자질에서 의심 받기에 충분하다.

이런 굴종적인 언행들이 습관화 되면 주호영부터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김종인도 사회주의 국가 기본소득제도 같은 것은 말도 꺼내지 마라!

지금 퍼주기 문재인 정권의 협조자가 되면서 국가재정을 갉아 먹는 쥐새끼처럼 변질 될 수가 있다. 불과 며칠 전 총선에서 김종인의 예산 재편성 재난 기금확보 정책 발의를 더불어당의 무조건 퍼주기 정책에 철저하게 이용당한 기억을 하라!


또한 김종인의 서구 사회주의 정책은 선제 조건으로 대폭적인 증세가 선행되어야한다.

서구 사회주의 국가 복지정책은 흔히들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상주의라고 할 수 있는데 천국과 같은 서구 복지세계에서는 40%또는 50%에 달하는 균등한 세금 제도가 존재한 바탕에서 비롯되었다.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서구 각국에서 과도한 복지 과도한 세금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


트럼프가 세계 경제를 거의 전쟁 수준으로 끌어 올리면서 과도한 세금은 결국 제품마다 따르는 국제 경쟁력을 다운 시킨다. 트럼프는 법인세등 세금을 계속 내리는 정책을 쓰면서 이젠 상속세마저 폐지 해야 한다는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참고로, OECD국가중 18개국이 현재 상속세가 없다. 트럼프의 감세 정책은 전세계 기업들의 미국행 러시로 만들었고 실제 한국의 대기업 중소기업 상당수가 미국행을 감행 했다.


굳이 미국을 의식하지 않더라도 개도국들도 감세 정책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와중에 한국만 증세를 할 수밖에 없는 퍼주기 경쟁을 여야가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이는 무식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소위 경제 전문가라는 김종인까지 증세 없는 복지 발언을 남발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은 전당대회 출신 당대표가 아니다.

비상시국 대책위원장으로서 소임에 한정된 역할을 하기 바란다.

미래통합당을 아리깔쌈한 (국민이해 부담 시간소요)잡화상 만들지 말고 확실한 보수 색채를 존중하는 정당이 되도록 협력하는 페인팅을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