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퀸이 위안부를 정신대라고 불렀는지 몰랐다는 거다..

 

그 당시에는 위안부를 정신대라고 불렀던 시절인데, 왜 혼자만 몰랐던 것일까?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노다지라는 드라마를 보며, 일본군에게 성착취 당하는 영상에서 그 여성을 정신대라고 불렀으며, 중학교때 여명의 눈동자를 보며 또 다시 일본군에 학대 당하는 여성을 정신대라고 했다.

 

철부지 꼬맹이도 알았는데 나보다 10년 이상은 나이 많은 두루퀸은 몰랐다?

 

나 보고 드라마로 역사를 배웠다고 하는데, 그 당시 위안부를 정신대로 지칭하는게 통영되었다는 것이다.

 

방송, 신문에서도 위안부를 정신대라고 했는데, 나보다 나이 많았던 두루퀸은 어떻게 모를수 있다는건지 말이 안된다.

 

두루퀸이 나이가 많은게 사실일까?

아니면 아는데 까기위해 모르는척을 하는걸까?

그의 정체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