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되게 여러방면으로 얽혀있음

 

4대강 사업이 완전히 쓰레기라고 보기도 힘든게

 

이번 홍수났던곳 중에 원래 홍수로 유명한 지역들

 

4대강 토사 파낸곳에 범람을 안해서 이득본 곳이 좀 있긴 함

 

그리고 보로 인해서 물이 가둬저서 물이 죽어 녹조가 낀게 아니라 녹조가 낄수 있는 수질의 물이 가둬졌기 때문에 녹조가 낀거임

 

이게 물의 과영영화로 인해서 생기는건데

 

원래 보가 없던 시절에는 유속때문에 녹조가 잘 생기지 않았지만

 

문제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하구 지점이 문제임

 

남해안 특히 낙동강 영향권 지역은 원래 적조가 아주 기승이었는데

 

이게 바로 강에서 떠내려온 과영양물질들 때문에 생기던 거임

 

이게 4대상 사업 이후로 엄청나게 감소했음

 

물을 강에서 가둬두니까 적조를 유발하는 성분들이

 

바다로 안내려온거임

 

문제는 이게 바로 녹조의 원인이 된거지

 

4대강 보 없앤다고 하면 어민들 들고일어날 수도 있고

 

만약 정부에서 정말로 4대강 보를 철거한다고 하면

 

생활하수 축산폐수 진짜 없애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