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초선 의원은 김종인의 광역지자체 단체장 출마에 대한 러브콜 대상자 윤희숙과 같은 무게감 있는 초선 의원이다. 조수진 의원의 재산 신고액 누락은 매우 큰 실망을 줌으로서 보수의 가치를 추락 시키는 일이다. 조수진의 해명도 아쉬움을 낳을 정도로 이해 못할 말의 향연으로서 거짓말이 거짓이 되는 안타까운 형국이다. 이로서 조수진의 별명 조장군의 위상이 추락했다.


김종인은 능력과 싹수가 보이는 초선 의원들을 광역 단체장 출마를 종용했지만 결국 검증이란 장막이 걷히면서 미제의 초선의원들 민낯이 들어 나기 시작했다. 김종인의 편파적인 응원에 만약 초선 의원 중, 누가 단체장 선거에 출마 했다가 선거 수삼일 남기고 조수진 같은 돌발 사태가 일어나면 치명적이다.


검증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정치를 한 사람들과 사회저명 인사, 특히 광역 단체장 출마자 장관 청문회 국무총리 청문회 통과한 사람들은 검증이 끝난 사람들이다.


국민의 힘에는 이런 검증을 통과한 인물이 많다. 그중 황교안은 법무부 장관 청문회 국무총리 청문회를 통과한 사람이며 오세훈은 서울시장  선거를 두 번 치르면서 혹독한 검증을 통과했다. 주호영 또한 특임장관 청문회 과정을 통과했으며 원희룡 또한 제주지사 선거 치르면서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당 외부인 안철수도 훌륭한 검증 과정 대선에 출마 했으며 홍준표는 말해 뭐 하겠나. 좌빨들이 오죽하면 돼지 발정제라는 허구성 프레임을 씌웠겠는가?


긴 세월을 두고 혹독한 검증 과정을 거친 후보들이 즐비 한데도 김종인은 항상 주변의 보석은 보지 못하고 신기루만 찾는 것 같다.


위에 거론한 야권 인사들의 최근 선거 결과를 가지고 평가하는 것은 오류와 함정에 대한 이해와 해석의 차이가 발생한다. 박근혜 탄핵되면서 당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했고 그 와중에 치르진 선거에서 특히 낙선이 예정된 곳에 출마하여 분투한 전사들에게 일반적 시각으로 평가하는 자체가 공정하지 못한 치졸한 자들의 행동반경이다.


초선의원 이라 하여 광역 단체장 또는 대권에 도전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지금의 여의도 연구소 검증 시스템으로 걸러내지 못하는 결정적인 실수가 분명  존재하기에 최대한 검증을 마친 후보는 우대를 해야 한다.


내년 사월 재 보선은 성범죄와의 싸움으로 가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의 성범죄로 인해 치르지는 재 보선에 수천억이 소요 된다는 광고를 국민의힘 당력을 동원해서 대대적인 광고를 하라!


“빛내서 복지하는 정권 성범죄로 국고 탕진한다!”

뭐 이런 획기적이면서 쌈박한 각인체 프랭카드가 지금 국민의힘의 내년 재보선 선거 전략으로 사용 되어야 한다. 아울러 후보 역시 부패 연관성 없는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선출해야 한다. 초선이든 중진이든 아니면 외부인이든 되도록 많은 인재들이 경선에 참여 하는 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다. 다만 선거에 임하는 국민의힘 후보는 깨끗한 후보 정직한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당 애드벌룬을 띄워야 승산이 있다.


부산시장은 국민의 힘이 차지 할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장은 박빙으로 갈 것인데 또다시 정권차원의 부정선거가 발생하면 장담을 할 수가 없다.


더불어당 의원의 말 중에, 2차 재난기금 선별 지급에 대한 합당성을 대변하면서 전 국민 대상 1차 재난 지원금 살포는 사월 총선이 있었기에 그러 했다고 자백을 했다. 이렇듯 문재인과 그 일당들은 자기성 구축을 위해 오직선거용으로 국고를 탕진하고 외채까지 들여온다. 이런 것도 가감 없이 대국민 선전해야 한다.


이젠 국민의힘도 재보선 사전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워야 한다!


좌파색깔 선거관리 위원장 임명에 국민의힘의 대응은 없고 안철수가 언론을 통한 거부 투쟁을 하고 있다. 좌빨들은 뻔뻔하기가 악어 같아서 한눈파는 순간 일들을 해치운다. 그럼으로 선거 사범은 사법 처리를 종신제로 해야 한다고 국회 발의 하면서 선거관리 관계자들을 압박해야 한다.


김종인 비대위는 이제부터 후보들의 자체 검증 시스템부터 확고히 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수단을 강구하라. 특히 지난 총선 같은 부정 선거가 재현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김종인은 비대위원장으로서 이런 일들을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하고 누구누구는 어떻다 누구는 이래서 안 된다는 등등 넋두리는 이제 더 이상 하면 안 된다. 등 떠밀려 나타난 후보가 제대로 된 재목일수가 없다. 모든 후보들에게 경연 참여 기회를 주고 공정한 위치에서 후원하면 된다.


김종인은 치졸한 낡은 정치에 국민의힘은 힘 쓸 일이 없어지고 있다. 김종인은 지금 자기 세력 구축을 위해 초선의원 차출 론을 띄우고 있으며, 김종인의 아전인수는 더 이상 술수가 아니며 상대에게 패착의 수를 보여 주는 어리석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