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압력을 넣어서 군면제를 시켰으면 모를까 입대 전 한쪽 무릎 수술하고 카투사 입대한게 2015년 박근혜 정권때임.

군면제가 안되면 공익으로라도 뺄수 있었음.

그리고 입대 후 반대쪽도 안좋아지니까 휴가 나와서 전에 수술한 병원에서 수술. 소견서에 3개월의 가료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복귀(이때 개인 휴가 4일 붙여 쓴 걸로 온 나라가 이 난리)

다른 부모들 같았으면 이때 재검이든 뭐든 힘을 써서 의병 제대시키려고 했을거임

(참고로 추미애 남편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그런데 수술 시키고 군대로 다시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