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5일 전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집회인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극심한 충돌을 빚은 데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정부의 반헌법적 경찰차벽에 의해 가로막혔다"고 개탄했다.


문 대표는 "대통령은 차벽으로 국민을 막을 것이 아니라 노동개악, 청년실업, 농산물 가격보전 등 국민의 절규를 들어야 한다"



 2015-11-15 16:25 





지난발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