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 처조카 특혜채용 비리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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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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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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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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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783명 감축한 LH공사, '홍준표 처조카'만 정규직 채용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처조카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LH공사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홍 대표의 처조카 C(29)씨가 2008년 2월 대한주택공사 도시개발단 택지보상판매팀 촉탁직으로 채용됐고, 불과 1년 2개월 만에 5급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C씨는 5급 정규직이 된 지 1년 7개월만인 지난해 12월, 4급 대리로 승진하기도 했다.

C씨를 채용할 당시 LH공사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와의 통합으로 2008년부터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780여 명을 감축한 상황이었다. 이때 두 공사 전체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직원은 단 1명이었고, 그것이 홍 대표의 처조카인 것이다.

주목할 점은 처조카가 정규직으로 채용될 때 한나라당 원내대표였던 홍 대표는 토지주택공사 통합법안을 직접 발의하며 법안 통과를 주도했다는 것이다. 당시 토지공사는 통합에 반대했지만 부채가 많았던 주택공사는 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했던 입장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두 공사에 대한 통합법이 2009년 4월 본회의를 통과했고 불과 일주일 후인 5월 6일 주택공사는 C씨의 정규직 전환 인사발령을 냈다. '특혜 채용'의 의혹이 제기되는 지점이다.


오래된 일이지만 충분히 문제 삼아야 할 일입니다. 제대로 된 채용이 아니면 직위해제 및 거기에 따른 법적인 책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채용비리 밝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