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파트 가격이 폭등해서 부동산 카페에 가면 오른 가격때문에 아파트를 못사는 사람들의 원한의 목소리가

있는 줄 알았어....

 

그런데 부동산카페의 게시글들을 보니 그게 아님. 

 

그사람들은 스스로 투자라고 하는 사실상의 투기 행위를 통하여 더 이상 돈을 못벌기 때문에 안달이 난것이었음. 

내용을 정리하자면


1. 남들은 이미 투기로 벌었는데 투기로 벌려고 봤더니 이제 막차라 너무 올라 투기를 할 수 가 없다.  

2. 정부는 그나마 남아있는 투기행위를 막아서 더이상 돈을 벌 수가 없다.

3. 이미 투기를 통해서 아파트를 여러채 소유하고 있는데 종부세가 나와서 독거노인 코스프레 후 세금폭탄 맞았다.

4. LH사건에 광분한 것은 지들이 얻기 어려운 투기정보를 직원들은 쉽게 얻어서 투기를 했기 때문에 기회를 놓쳐서

 

그렇다 부동산 카페는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모여든 투기꾼들이 정보를 어디하나 더 얻어볼까하고 모인 곳이었다. 

 

결국 부동산을 정부가 못오르게 정책을 펴면 미치고 날뛸 곳이다. 남은 투기로 벌었는데 왜 내가 하려니까 못하게 하냐

이것임..부동산 가격정상화나 투명한 아파트 건설비 공개, 후분양제 이런건 관심 밖임. 

 

그런곳을 나는 집값이 올라서 전세값이 올라서 힘겨운 사람들이 모여서 대책을 생각하는 곳이라고 착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