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대우조선관련 확진자들이 나와서 모든 관련임직원 및 협력업체들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데 협력업체들은 거제에만 있는게 아니고 경남 및 부산등지에 주로 있음. 그런데, 부산 선별진료소에 공문이 내려와서 대우조선관련은 검사하지말고 돌려보내라고 함. 거제도 대우병원에서 받으라고 안내함. 협력업체들은 주로 일용직에 가까운 분들이 대부분인데 검사받을려고 다시 거제도로 버스타고 가야할 상황임. 어느 돌대가리들 생각인지 모르지만 이게 현 우리나라 K방역이라고 물고빠는 방역의 현실임. 방역을 할 생각인지 코로나를 더 퍼트릴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정말 지금 정부가 똥된장을 못 가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