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이후 부산 총인구수는 340만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왜? 먹고살 회사가 없으니까요.

젊은 친구들은 취업하려고 가까운 양산, 창원,마산, 울산, 포항,거제/통영, 서울/경기로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부산시 평균연령 44.8세로 연령층이 점점 늙어가고 있지요.

이 사람들 죽어도 안변해요.

 

서병수가 해운대 BRT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해운대를 왕복하는 길 대부분 정체구간으로 변경되고,

오거돈이 시장후보시절 BRT 계획 전면 무효화 하겠다고 공약한거, 개뻥이었죠.

지금 연산동부터 서면까지, 도로 개판입니다. 


지금 장제원만 이야기하죠? 부산 시장 재선에서 떨어진 서병수 전 시장을 국회의원 만든건 안비밀. 

난 장제원이 재선하는데는 놀라지 않았으나, 서병수가 국회의원이 당선되면서, 부산은 여기까지인가보다 했습니다.

 

부산에 먹고살만한게 없어요. 그나마 있는 회사들... 죄다 라뗴는 말이야~~ 꼰대짓 존나게합니다.

월급 높지않습니다.  그런 직장마저도 구하기 힘듭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친구들이 전부 외지로 나가니, 돈을 쓰는 친구들이 얼마나 될까요?

경기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또 반복됩니다.

 

그러면서도 빨간색은 우리편이라고 또 찍어줍니다.

민주당 찍어줬더니 성추행이나 하고말이야. 부산이 바뀐게 뭐가있냐며,

인물 같은거 묻고 따지지 않습니다. 그냥 빨간색입니다.

 

왜냐구요? 이런 양반들이 꼭 이렇게 말하거든요. '우리가 남이가?'

 

만약에 박형준 당선후 시정과 관련된 비리가 터진다고 해도 지지율은 큰 변화가 없을껍니다.

왜냐구요? 우린 남이 아니거든요.

 

P.S 우리가 남이지. 씨발. 대가리 돌리는 거 보면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