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아니지만 지병으로 병원 치료 받았을때, 주사 처방을 받았다.

그때 간호사님이 주사액을 추출한 뒤 주사기 리캡을 한 것을 본 일이 있었기 때문에

주사기 리캡이 반드시 하지 말아야하는 일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노릇이지.

 

근데 그럼에도 납득이 안되는건...

왜 굳이 가림막을 설치했냐는거다.

 

생방도 아니었으니 허가받지 않은 불특정 인원이 갑자기 난입해올 것을 염려할 필요도 없는건데

걍 바이든처럼 다 까놓고 하면 안되냐?

 

굳이 논란꺼리가 될 만한걸 왜 자꾸 던져 주는건지 청와대 참모들 머릿속을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아... 참고로 AZ 참관(ㅋㅋㅋㅋ)할 때 접종자와 주사기 트레이 사이에 가림막 따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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