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하는 회원

30살 청년 애기 아빠입니다.

오늘도 그냥 눈팅만하려다 첫글 남깁니다.

민주당 지지하시는 형님 누님들께 말씀 올리겠습니다.

 

요즘 베스트에 이낙연 전 당대표 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지지자들이 보내준 한표한표의 권력과

믿음을 배신한 사람에게 지지자로서 화가나서 

비판할수도 있고 비난할수도 있는것은

당연한 일이죠.

 

오늘 문득 일하다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4.7보선이 몇주 안남은 지금

국짐과 토왜들이 원하는게 이런 것 아니겠는가.

 

지금 보선은 정권을 교체하자는 야권에게

Lh사건과 부동산 대책 등으로 민주당은 수세 이지만

반대로 오세훈의 의혹과 박형준의 의혹들로

후보검증 차원에서는 민주당이 공세를 가져가고 있는데

이낙연 전 당대표의 말실수 변창흠의 정무적 판단미스

홍남기의 고집들울 이슈화시켜서

 민주당 지지기반을 무너트리는 것

그래서 4.7 보선에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못나오게 하는것

그것이 국짐의 전략이라고 생각 됩니다.

 

지금 박영선 후보는 여론 조사에서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민주진영의 기본 지지기반을 결집 못하게 하고

이판을 가져가서 대선까지 저들이 분위기를 가져가게

놔둘 수 없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이낙연이 됬건 누가 됬건 대선에 나온다면

당 경선에서 문제를 지적하고 비판하고

지지자로서 표를 행사하면 될 일입니다.

 

제발 형님들 보선에서 힘좀 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