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의원이 감성팔이 한다고 

싸구려 감성 자극하는 사진 올린다고

뭐라하는 사람들아 ~


당신들은 자기 자신의 주제파악을 하면서 사는가 ?


고민정도 의원일뿐 

자기 자신을 모르는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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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고민정은 피로호소인·감성팔이"…눈물 이어 지쳐 쓰러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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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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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호소인이냐" "감성팔이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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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세 중 시민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사진에 이어 책상에 지쳐 쓰러져 쉬고 있는 사진을 올리자, 일부에서 "피로호소인의 모습 잘 보고 간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나왔다. 고 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향해 '피해호소인'이라고 칭했던 것을 '피로호소인'이라는 말로 바꿔 그대로 되돌려준 것이다.

고 의원측은 29일 오전 일정을 마친 뒤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골목길을 유세차와 발걸음으로 누비고 다녔던 고민정 의원. 의원님, 이제 조금 있으면 또 나가셔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책상에 엎드려 있는 고 의원의 모습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많이 피곤해 보인다", "늘 응원한다", "힘내세요"라는 등의 긍정적 댓글도 달렸지만, "이런 감성팔이 그만해라", "이제 피로호소인이냐"는 등의 비판적 반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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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세 중 시민의 품에 안겨 오열하고 있다. ⓒ고민정 의원 페이스북특히 야권에서는 고 의원을 향한 노골적인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예령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 후보 캠프 대변인직과 공동선대본부장직을 내려놓으며 '피해자에게 사과한다'던 피해호소인 3인방에게선 여전히 반성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며 "고 의원은 자신의 SNS에 시민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게시하며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서울시민을 지켜야겠다는 강한 의지만 남았다’며 최악의 감성팔이를 시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를 위해 단 한 번이라도 눈물을 흘려본 적 있는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으로 인해 선거를 치러야 하는 국민들을 안아준 적 있는가"라고 꼬집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그 눈물, 권력이 아니라 성범죄 피해자를 위해 흘리시라. 피해자에게 던진 흉언들은 그 눈물쇼로 못 지운다"며 "마지막 황녀 아나스타샤도 통곡했지만 전제정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적었다.

김근식 국민의힘 비서실장은 "'피해호소인'이니 '고인의 업적'이니 '박원순의 향기'니 하면서 아직도 반성 않고 있는 민주당이기에, 피 토하며 절규하는 피해자의 아픔은 외면한 채 지지자와 얼싸안고 악어의 눈물 흘리는 고민정 의원이기에, 성추행으로 인한 민주당의 보궐선거 책임은 계속 강조돼야 한다"고 일갈했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고민정은 자기딴에 자기 수준에서 저런 행동이 최선이라고 생각할것이다 .


그냥 자기가 공부열심히해서  졸업한 대학수준에 맞게 사는것일뿐 

저런 모습이 아름답고 멋져보인다면 그사람도 그정도 수준이라는걸 

이해 해야한다.


일류대학나오고 좋은 직장에서 치열한 삶을 살았던 소수 엘리트 오세훈 같은 자들이 어떻게 

지잡대 출신으로서 과분한 청와대 대변인에 국회의원까지 올라간 고민정과 고민정을 응원하는 

민초들의 생각을 이해할수있겠는가 ?


노무현에 이어 고민정은 민초들의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