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전문가 분들은 5차 폭등이라고 하지만 

저는 문재인 임기 4년차  감안  4차 폭등이라고 부르겠습니다 .

 

 

올해 6월까지 한시적으로 다주택자 매물이 나올겁니다 .

요즘 서울 수도권 주택가격이 공급증가로 주춤한 이유인데요 


5월 소득세 신고후 6월  지나면 ?


다시 매물들이 들어가겟죠 

세금감면도 없는데 다주택자들의 선택은 2가지 

1.임대료 올려서 버티기 

2.증여 

3.기타 세금 부담하면서 매도감행인데 


3번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양도차익 10억 이면 7억이 세금과 거래비용으로 날라가는데 누가 매도하겠습니까 ?


1번 임대료를 올려서 세입자부담으로 보유세를 납부하려들기에 

임대료 인상이 줄을 잇겠죠 ?

임대료 인상은 다시 매매가 인상을 부르고 

매물은 싹 들어가면서 9월 ~11월 결혼하는 신혼부부 약 30만쌍은 살집을 찾기위해 

서울 수도권을 헤매게되고 집은 없고 ..악순환이죠 

 

아무리 코로나 기간이지만 결혼할 청년들은 결혼하고 

집도 마련해야하는게 순리인데 

6월 이후 가을부터 부동산 4차 폭등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


지금 전세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기간 연장을 하시고 

새로 전세집을 구하셔야 하는분들은 ...흠 

아파텔 ,빌라 ,오피스텔 등 비인기 주택이라도 구입하셔야 

4차 폭등에서 살아남으실수잇을것같습니다 .


이번 4차 폭등은 

22년 대선 전까지 이어질겁니다 .



대선에서 정권이 바뀌면 일단 상승세는 주춤해질겁니다 .

주택 소비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얻게되면서 

정부의 공급 정책을 기다리겠지만 

다시 민주당이 집권한다면 ?


3기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실제 추진을 할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

2027년까지 가격상승이 이어질겁니다 .


LH사태를 수사하고 정리하는 시기를 2021년 연말 

구상 -땅 매입 -설계 -수정 -건설사 선정 -땅파기 -공사 -완공 -입주

까지 빨라야 5~ 6년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