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알아서 자기 지지율 까먹고있다.

자기가 만나고있는 사람이 어떤 계층이고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그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머리 다친 사람이 병원에 오면 가장 먼저 체크하는게 있다.

지남력이라는건데, 시간 장소 사람에대한 인식이 있냐를 보는거다.

이름이 뭐예요? 여기가 어딘지 알겠어요? 지금이 언제인지 알겠어요? 하고 물어본다.

이뇬은 대가리를 심각하게 다쳐서 지남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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