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의 "공정과 상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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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아나운서: 조범동 대법원 최종 판결로 정경심 교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는데, 그럼 그 당시 수사는 공정했는가 뭐 이런 검증이 있어야 되지 않나?? 

조해진: 뭐 과잉수사라는 이야기는 계속 있었고, 이는 검찰의 오랜 구습, 폐습이었다. "고로 윤석열 개인의 문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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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아나운서: 본인이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본인이 검찰권을 행사할 때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했느냐 이 질문에 윤전총장이 대답할 수 있는가 이부분을 여쭤보는 겁니다. 

조해진: 윤전총장이 말씀하신 공정과 상식이라는 건 제가 볼 때 대한민국 국가 개념, 국정운영, 국제~ 음 국가발전 이런 전체 영역에서의 공정 상식이 무너졌기 때문에 이걸 바로 세워야된다는 거로 저도 느끼고 있고, 국민 전체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안느낀다!!). 그리고 윤전총장도 본인의 검찰권 행사가 공정과 상식에 맞게 행사됐다고 말한적이 없고, 저도 본적이 없고...(그게 문제라고 이 양반아!) 본인도 이런 구습을 없애야한다 반성도 하고 대책도 내놓았고...(난 이런 걸 본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언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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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표정이 안좋아지는 박주민 의원 ㅋ 그리고 자막 보소~ 역시 레드 준표

3차

아나운서: 그러니까 제 질문은 본인이 총장이던 시절, 본인이 지휘를 할 때 공정하지 못했다고 인정을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조해진: 본인의 검찰 생활을 통털어, 검찰의 개혁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걸 조목조목 정리해서 조치를 했잖습니까.(이 역시 본적이 없다~ 이 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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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드준표발 기막힌 자막!!

 

4차

아나운서: 본인이 검찰권 행사할 때 공정하지 못했다는 걸 이미 인정했다????

조해진: 공정 불공정의 문제하고 과잉 적정의 문제는 다른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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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아나운서: 검찰 부분에 있어서요, 본인(조해진)이 과잉이었다고 인정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과잉이었던게 공정하고 일치하지 않지 않습니까. 공정에 대한 문제를 본인의 기치로 내세웠는데, 본인 자체가 검찰권을 행사할 때 공정하지 못했다는 건 좀 모순이 되지 않나 싶어서 여쭤보는 거에요? 

조해진: 검찰권 행사에서 문제되는 건 과잉수사, 구속영장 남발, 별건수사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6차

아나운서: 그런 게 공정한 수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조해진: 그건 뭐 "말장난"이죠~ 그걸 공정이나 아니다 따질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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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아나운서: 과잉하다는 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과 거의 비슷한 동의어로 쓰일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조의원님도 과잉하다는 건 인정하지 않으셨습니까?????

조해진: 다시 말씀드리자면 "불공정의 화신은 이 정권입니다." 

그렇다! 공정과 불공정은 행위를 기준으로 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권, 지지자 = 불공정 VS. 윤짜장, 국짐, 지지자 = 공정

그냥 토론을 하지마! 이 미친놈아~ 아 시간아까워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저런 인간들이 공정과 상식을 말하는 

그런 정권이 다시 오지 않기를 바라며 이재명, 추미애... 민주당 화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