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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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백신 접종 1000만명 돌파 홍보... 부산에선 AZ 맞고 50대女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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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기저질환자로 기관지 천식 환자이며 반여1동

바른길병원에서 주치의에게 11년간 진료를 보며 약을 타먹고 있었습니다.

저번달 5월 17일 갈비뼈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는 중이었고 5월 27일경 어머니와

친한 간호과장에게 고구마를 삶아주고자 병원 주차장으로 나와 아버지와 같이 있는

중 어머니 휴대폰으로 오전10시30분경 바른길병원에서 간호과장이 전화가와

병원에 잔여백신이 남으니 노쇼로 빨리 맞으라고 강요를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맞으라하여 백신을 맞은거 같습니다.

이후 백신접종 후 열이 38.2도가 넘는 고열과 어지러움이 나타나 당시병원에 입원 중이었기에

병원처치를 받고 다시 열이 내렸고 5월 31일경 퇴원을 하였습니다.

퇴원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열이 또다시 38.2도로

올라 6월3일 오전에 아버지와 같이 병원에 처방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후 당일 6월3일 저녁10시30분에 호흡곤란으로 힘들어 하시다 심정지가왔고 제가

심폐소생술을 하였지만 6차례에 걸친 심정지로 산소 공급이 되지않아 결국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 뇌사로 사경을 헤매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지금까지 백신접종 받는 과정과 어머니 상태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해운대구 반여1동 B병원과 관계당국의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기관지천식과 갈비뼈골절,신경통약 섭취로 알레르기등 면역력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고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이 첫 번째 자료를 보시면 코로나 예방접종 예진표


1.상단 코로나 예방접종 관련 안내와 이해,의사의 예진결과 따른 예방접종을 받겠다의

  동의,동의안함에 대하여 동의도 하지 않았으며

2.어지러움이 있다 

3.신경통약 먹고 두드러기가 난다 

4.혈소판이 낮다

5.접종에 대한 확인사항에 대하여 이름,싸인,관계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저희가 알아본바, 다른 병원에서는 기관지천식등 기저질환자에

대하여는 백신접종이 좀더 조심스럽게 예진을 하며 두드러기가 있는 환자같은경우 

아나필락시스라는(쇼크,호흡곤란,기도가 막히는등) 증상이 올 수 있기에 엉덩이에 

알레르기 예방 주사를 맞은 후 백신을 맞으며 또한, 해운대보건소 소장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소장 부모님이 이러한 상황이면 백신접종자체가 조심스럽다고 하였습니다. 

의료전담을 하는 법무법인에도 문의한바 예진상의 과실로 보일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황상 과실로 보이는게 제일 중요한 백신 예진한 담당 주치의에게 저희가 

코로나 접종 예진표를 보여주니 “이게 뭐지”라며 처음보듯이 말하였다는 겁니다. 

저희가 처음보냐고 따지니 그때서야 뒤에 있던 원무과부장이라는 사람이 설명을 하였고 

10초 정도 생각을 하며 말하길 정부정책상 기저질환자에게는 더 맞으라고 한다 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희 질문에 대하여 답을 회피하더군요 정황상으로 볼 때 병원에서 예진을

똑바로 하지 않고 접종을 한 것은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해운대구 반여1동 B병원 책임자들과 수차례걸쳐 만나 대화를 하였으나 

결론은 책임이 없으니 법대로 해라라는 말이었습니다.


저희의 잘못이라면 정부와 병원관계자에 따라 백신 접종을 받은 것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코로나에 감염되어 이지경이 되었다면 억울하고 원통함이 이보다 못할 것 같습니다.


관계당국, 해운대보건소, 부산시청 등 여러곳과 통화하여 알게된 것은 백신과의 인과성

인정이 중요한데 6월 27일 기준 사망 및 중상 환자가 563명 가량이 되나

정부가 책임지고 치료하겠다고 인정한 사례는 단 4건이며

나머지 559명은 인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인정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최종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위 사례처럼 인과성을 확인할 수

없다라든지 부족하다라고 답하여 저희가 우려하는 결과로 우야무야 끝나버린다면

참으로 어의없고 분노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정부가 부작용에 대한 책음을 전적으로 진다, 통상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 개인 피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전혀 하지

말라”고 대통령이 밝히셨고 3월 국무회의에서는 “어떤 백신이든 안전성을 정부가

약속하고 책임지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국가비상방역상황에 저희같은 억울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확실한 건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어머니는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닙니다. 병원의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기저질환자에 대한 강압적인 접종강요와 예진상의 문제는 과실이 분명합니다.


현재 병원 치료비만 수천만원이 불어나가고 있습니다.

치료비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지원을 해주어야 하나 그런게 전혀 없고

지원금 지급도 4~5개월이 넘게 걸리며 이것도 지원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을 되찾기 위해 맞은 백신이 오히려 일상을 없애는 모순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백신 부작용과 백신접종과정의 문제에 대하여 병원과 관계당국은

책임을 지고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특히 해운대구 반여1동 B병원에 대하여는 세상이 돌아가는데는 법만 있지 않고 

윤리 도덕이 있다는 걸 대대적으로 확실히 보여주어야 어머니같은 사례가 없을것입니다.


그리하여 부산시민단체와 반여동 주민들이 모여 해운대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였고

추후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어머니를 외면하지 말아주십쇼 도와주십쇼 살려주십쇼

저희같은 백신접종 후 부작용으로 고통스러운 가족분들과 상호 상담하여

다른분들의 경험담과 유익한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밑에 메일 연락주시면 통화를 하고 싶습니다.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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