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겠습니다
--->저녁 먹을 돈이 사라짐
K방역 잘하고 있습니다
--->백신이 사라짐
일자리 상황판으로 일자리 챙기겠습니다
--->일자리가 사라짐
소득주도 성장 하겠습니다
--->소득이 사라짐
최저임금 올리겠습니다
--->최저임금 줄 사장님이 사라짐
주 52시간 노동시간 제한하겠습니다
--->노동 할 곳이 사라짐
탈원전 하고 재생에너지 개발 하겠습니다
--->전기가 사라짐
탄소중립 정책 하겠습니다
--->나무가 사라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하겠습니다
--->평화(안보)가 사라짐
저출산 해소하겠습니다
--->출산이 사라짐
카드 수수료 없애겠습니다
--->카드혜택이 사라짐
코로나 거리두기 하겠습니다
--->자영업자가 사라짐
버스공영제 하겠습니다
--->버스 노선이 없어짐
블라인드 채용 하겠습니다
--->채용이 사라짐
부동산 집 값 잡겠습니다
--->살 집이 사라짐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공정과 정의가 사라짐
한번도 경험 못 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두 번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짐
.
PS
앞으로 사라질 것들
저거 기자들이 요구한거에요... 한 장면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구요.. 전체 영상 돌려보시면 카메라기자들이 뒤로뒤로 안보이게!! 라고 외치면서 요구한겁니다.
1. 원래 브리핑을 실내에서 할라고 했어요. 근데 기자들이 너무 많이 와서 집합제한때문에 실외로 바꾼거구요
2. 차관이 계속 우산 혼자 쓰고 다니다가 브리핑하려면 원고 읽어야 하니까. 우산 씌워준거구요.
3. 우산 들어준 분이 차관보다 키가 커서 카메라에 안나오고 그림이 안사니까. 앞에서 사진찍던 사진기사들이 뒤로뒤로
해서 뒤로갔지만... 얼굴과 손이 나오니까 그냥 앉으라고 한거에요. 그래서 저런 장면이 나온거죠
4.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 찾아보시면 다 나와요..
자.. 궁금중 해결됐나요?? 제발 알고좀 깝시다.
애니구리21.09.01 11:38
핑계가 100가지가 된다고 한들, 비오는날 무릎을 땅에 ㅋㅋㅋㅋㅋ 차관 뒤에 우산을 문준용이 들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