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백신을 맞으면 항체가 생성된다.
백신을 맞고 항체가 서서히 생성되기 시작하고 면역능력을 갖는데 약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이 2주는 최대의 면역능력이지 완전한 면역은 아니다.
그래서 백신 1차만 접종해도 면역능력이 생성된다. 이때부터 COVID-19에 대한 저항이 생긴것이다.
그런데 이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감소하고 따라서 면역능력도 서서히 감소한다.
백신을 맞은 후 2주가 지나고 그 후부터 점점 항체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2차 부스터 샷을 맞는다.
2차부스터 샷은 1차 후 생성되었다 떨어지는 면역력이 더이상 떨어지는 것을 차단함과 동시에 면역력을 추가로
올려준다. 2차 부스터샷을 맞고 2주 후가되면 백신으로 인한 면역능력은 최대치에 도달한다.
COVID-19 에 안걸리기 위해서는 2차까지 접종완료가 아니라 조속한 1차접종자 수의 확대가 중요한 것이다.
코로나 확신을 막기 위해서는 2차접종 분을 1차 접종 분에 투입해서 1차 접종수를 늘리는게 맞지만 접종의 효과를 최대로 하기 위해서 2차를 접종해 나가는 이유이다.
즉 1차만 맞아도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빨리 1차라도 맞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