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26일 이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차기 지도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검증하고 분별해내야 하는데, 이 후보만이 보수-중도-진보 진영 모두에게 가장 적합한 최적의 대통령 후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만이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와 민주당의 대표 등 국가의 주요 입법 및 행정기관의 요직을 두루 경험하면서 국정 경륜과 식견을 두루 갖춘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며 "문재인정부의 미흡한 점은 보완하고 성과는 계승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세계 5위권으로 도약시키고, 국민통합을 이뤄낼 지도자는 이 후보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빤스 목사’로 불리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절친으로, 2019년 8.15 광복절에 광화문 집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비말을 공중에 퍼뜨리는데 앞장선데 이어,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집회에 연사로 참여하는 등 호남 출신이면서 대전에 자리잡은 反문재인 극우기독교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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