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재인 정부를 실드치지 않는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사실과 진실.
그런데 여기저기 보다보면 내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여기저기 거짓말, 사기, 악성보도가 난무하고 정권에 대한 감시라는 명목으로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 또는 왜곡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의해야하는 것은 약자가 항상 옳은것이 아니다. 회사에서 과장이 부장하게 대든다면 대부분 부장이 과장에게 부당하거나 어려운 일을 시켜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런지 안그런지 모른다. 과장이 싸이코인경우도 많다.
언론은 정부를 감시하는 정의로운 역할이라는 이미지를 쓰고 거짓말, 사기, 조작을 한다.
아래는 법무부차관이 발표할때의 사진, 법무부차관은 고위공직자이고 우산을 받친 것은 법무부 직원이다.
언론은 이것을 법무부차관의 이른바 갑질로 봤다. 차관이 비를 앉맞게 법무부직원이 비를 맞으며 무릎끓고 우산을 바쳤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주작질이 들어가 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이 상황이 동영상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그 기록을 접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언론은 그것을 편집하여 보도한다.
차관이 발표할때 비가오고 있었고 발표자료가 젖어있어서 한손으로 발표를 못하고 두손으로 발표자료를 넘겨야 했다. 그래서 본인이 우산을 들 수 없었는것. 그래서 직원이 옆에서 우산을 씌워줬다. 비를 맞고 할수 있었다고 하지만 비가 오고 있으면 종이가 넘길때 찢어져서 발표하기가 어렵다.
우산의 위치를 보자 우산은 차관이 비를 맞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발표자료가 비에 젖지 않기 위해서다.
이때 카메라쪽에서 목소리가 나온다.
"비켜주세요" 카메라에 우산을 받치는 법무부직원에 나오쟈 카메라 기사가 요구한것이다.
이에 법무부직원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차관의 오른쪽에 허리를 굽혀서 우산을 받친다.
이후에 또 요구가 나온다.
"나와주세요" 카메라에 우산을 받치는 법무부직원의 팔과 손이 나오는 것이다.
이에 법무부직원은 차관의 뒤로 가서 받친다. 하지만 이내 허리가 아팠는지 법무부직원은 무릎을 꿇고 우산을 받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동영상으로 녹화가 되어 있고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들었다.
하지만 언론은 이것을 가지고 현정부 즉 차관의 갑질로 비추고 싶어했고 그 목적에 가장 적합한 무릎을 꿇은 법무부직원의 사진을 전면에 내보낸다. 그리고 과잉의전이라는 타이틀을 단다.
왜 언론은 전체 영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진만 가지고 이야기 할까? 전체 동영상이 나오면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거짓이기 들통나기 때문이다. 이후로 공개된 동영상 클립은 차관이 핸드폰을 넘겨주는 것이었다. 차관은 어떠한 지시도 하지 않았고 어떤 말도 하지 않았고 발표자료에 집중하고 있었다.
언론은 절대로 자기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 진실이 들어날 수 있는 전체 영상은 공개하지 않는다. 주변의 사람들은 카메라가 지시하는 것을 분명히 들었고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만 언론에서는 자기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증언 따위를 싣지 않는다.
그렇게 언론은 국민적인 분노를 유발하는데 성공했다.
그들의 사기는 그렇게 통했다. 언론이나 기자들은 국민들을 개돼지같은 저능아로 본다. 자기가 지적이나 경험에서 우월하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하다 수십년 그들의 거짓말과 조작을 신뢰해온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멀끔하고 똑똑해보이는 모습과 말빨에 속지마라 그럴수록 사기꾼이다.